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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5 2020-06-09 주말에 가족끼리 통영에서 밥을 먹고 돌아오는 길에 아빠가 옥수수를 사라고 만원을 주셨다.. 내가 어릴 때 옥수수를 좋아했지.. 그때 많이 못 사주셔서 지금 사주시는건가? 암튼 묘하게 슬픈 날이었다... MIПGKYMΣ
504 2020-06-09 어느날은 새벽까지 5인큐 돌리다 더는 못하겠어서 오늘 끝 쫑- 하고 토크온 나왔는데 계속 방 인원이 2/5길래 뭔가 싶어서 들어갔더니 희민이가 울면서 아니 ㅠㅠ 시발 ㅠㅠ 왜 다들 ㅠㅠ 할 수 있는데 ㅠㅠ 던지는거야? ㅠㅠ 시발 ㅠㅠ 하고있었다.. 그걸 들어주던 동수는 이걸 웃어야하나 울어야하나 하면서 안절부절 못했다는.. 캠핑펭
503 2020-06-08 맥 미디어 키가 유튜브 뮤직에서 동작하지 않아 직접 만들었다 껄껄 이맛프 MIПGKYMΣ
502 2020-06-08 밍키는 비매너 캠핑펭
501 2020-06-08 캠핑 결론은 오전 9시 실내온도 38.9도 캠핑펭
500 2020-06-06 다시 마트에 왔는데 이번에 장 볼 리스트를 두고왔다 진짜 자살마렵다 캠핑펭
499 2020-06-06 마트에 장보러 가는데 반쯤 와서 마스크가 없단걸 깨닫고 주변 약국을 다 찾아봤는데 열려있는 약국이 없었다. 다시 집으로.. 동네 한바퀴.. 스트레스 캠핑펭
498 2020-06-05 슬의행 스페셜만 보면 뭐해.. 라이브는 못봤는데... 캠핑펭
497 2020-06-04 닭도리탕을 통에 넣고 냉장고 넣어야하는데 통이 없어서 그러지 못했다. 김치게이트사건이라 불러야겠다 MIПGKYMΣ
496 2020-06-04 지하철 카드 태그 멘트가 마스크를 착용합시다라고 변경됐다 MIПGKYM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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