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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15 2020-10-08 씻고 나니 새끼 발가락이 2배로 커졌다 나중에는 2개로 나누어 질거 같다 혀니
814 2020-10-08 전어구이는 맛나다.. 머리가 제일 맛나다고해서 먹었다가 다먹음.. 껄껄 나니
813 2020-10-08 맥모닝을 먹었더니 체한거같다 틀니
812 2020-10-07 태종대에서 전남친과 전남친 직장 동료들이랑 조개구이를 먹기로했다. 나, 전남친, 동료1은 미리 만나서 태종대에 있었고, 동료2는 울산에서 출발했다. 보통 부산-울산 1시간 30분인데 이 사람이 1시간 30분이 지나도 오지않았다. 전남친은 동료2에게 전화걸었더니 아직도 동네를 못 벗어났다는거다. 틀니
811 2020-10-07 오늘 회사에서 중국인이랑 노니 잼났다 혀니
810 2020-10-07 나 무서워!!!!!!!!!!!! 틀니
809 2020-10-07 자취 할 때 요리를 해먹으면 재료비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용으로 돈을 다 쓰게된다. 틀니
808 2020-10-07 누나 생일선물을 빨리 줬당 헿 나니
807 2020-10-07 꿈일기-2020.10.05 꿈의 시작은 퇴근시간 남편이 데리러와서 누군가의 면회를 가는 길 아니 면회라면 원래 낮에 가서 밤에 나오는거 아닌가? 밤에 면회가서 강당 같은 곳에 면회객들을 모두 몰아 넣고 레크레이션 같은걸 시작했다. 그러던 중 저녁을 주는데 왠지 먹기 싫어서 지켜보고있었는데 사람들이 하나 둘 눈 돌아가고 좀비마냥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. 주변에 서있던 군인들은 말리기는 커녕 방조하고 본인들에게 다가오는 사람들만 처리했다. 나랑 남편은 이건 뭔가 잘못 된 것 같아 하면서 도망쳐나왔는데 타고왔던 차가 없어졌다. 일단 이곳에선 빠져나가야겠다 생각하고 주변 동네로 움직이다가 너무 졸려서 길에서 쓰러지듯 잠들었다. 아침엔 다시 움직이면서 밥 먹을걸 찾아다녔는데 작은 동네에 이상하게 큰 빌딩같은게 있어서 일단 들어가봤다. A입구로 들어가서 반대편 B출구로 나가는 동안 어제 밤 군부대에서 봤던 괴물들이 우리를 사냥하듯 몰아대기 시작했다. 남편과 내 손엔 이상한 공 같은게(?)있어서 그걸 괴물들한테 던졌더니 괴물들은 사라졌다. 남편은 앞 나는 뒤를 보면서 한참 앞으로 나아가고있는데 잠깐 남편이 내 쪽은 본 사이 앞에서 괴물이 튀어나왔고 나는 '앞에 보라고 했자나!!!' 하는 순간 팔이 물렸고 다른 한 손으로 공을 던져 없애버렸다. 남편은 또 혼났다. 그렇게 빌딩을 빠져나온 뒤 이상한 긴 트럭에 음식점이 있었다 아니 우리가 생각하는 음식 트레일러가 아니라 왕 큰 특장트럭에 칸이 나뉜 가게가 두세개 있는 형태였다. 배가 고팠던 우리는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시켰고 한입 베어 문 고기 맛이 너무 이상해서 삼키지도 못 하고 나왔다. 우리는 계속 걸었고, 한참 뒤에야 타고온 차를 찾아 그 곳을 도망쳐 나오게되었다. 아무리 생각해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되어 경찰과 신문사, 방송국 등등에 제보하였고 보도 된 내용은 인육을 생산하여 잡육과 섞어 유포하던 곳이며, 그 마을 사람들은 다 한통속이였다는 보도였다. 전문가 둘셋정도 앉아서 인육과 유통방식에 대해 설명하는 티비 프로그램을 보면서 꿈이 깼다. 틀니
806 2020-10-07 어제 지하철을 탔는데 내 옆자리에 여자 두분이 오셔서 한분만 앉으셨다. 그리곤 다른 한분은 맞은 편에 앉아서 폰을 보고 있었다. 그런데 그 맞은 편은 남녀커플이 타서 여자만 앉고 있었다. 남자는 쭈구려 앉아서 서로 이야기 하고 있었다. 그리고 내 반대편 옆자리 분이 일어나셔서 나가셨다. 나는 내가 옆자리로 옮기고 맞은편 간 여자분이 여기 오면 좋지 않을까? 근데 폰 보고 있어서 올려나? 오지랖인가? 생각하다가 행동하지 못했다. 근데 내쪽에 있는 여자분의 반대편 분이 가자마자 맞은 편 여자분을 불러서 여기 오라고 하고 맞은편 커플이 같이 앉게 됐다. 나는 생각만 하다가 기회를 놓친거 같아서 다음엔 고민을 조금만 해야겠다. 나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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