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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-11-02 |
강아지가 너무 짖어서 성대수술을 해야하나를 조금 고민했다. 그래서 가족 회의에 내가 민원이 들어온다면 고민해보자라고 했는데 바로 들어왔다. 그래서 오늘 엄마 일 쉬고 수술한다고 함. 껄껄껄 |
MIПGKYMΣ |
854 |
2020-11-02 |
음식점에서 금액이 조금 많이 나와서 계산 어떻게 했는지 물어봤다. 우리는 생막창 4 양념 4 이렇게 시켰는데 생막창 7로 계산했다. 아빠가 계산하고 왔는데 내가 다시 가서 따졌다. 어떻게 이렇게 나오냐고.. 서로 다른 말 하길래 CCTV 보자고 하니까 휴대폰이 느려서 힘들다고 하신다. 그래서 아빠 카드로 결제한거 취소하고 내껄로 다시 계산했다. 알맞은 금액으로 계산했는데 이분은 이해 못하신거 같다. 그래서 명함 드리고 왔다. 오늘 전화해봐야지 |
MIПGKYMΣ |
853 |
2020-11-02 |
마산 집 이사를 해서 50만원을 뽑아서 드릴려고 했다. 근데 아무리 돈을 인출 할려고 해도 알수 없는 에러라면서 출금이 안됐다. 나중에 알고보니 직장 인증이 안됐다고 30만원 한도라서 안되는거 였다. 삽질의 연속 |
MIПGKYMΣ |
852 |
2020-10-30 |
키 없이 교육갔다 엘베 대기 길어서 비상구로 나가는 샘 따라 갔는데 담탐하러 가시는거였다. 젠장... |
무시당한 사무직 |
851 |
2020-10-30 |
오늘 남편하고 밥먹으면서 나 출근 한 동안 혼자 하고싶은거 없냐 물어봤는데 없다고했다. 하긴 결혼 전과 달라진게 어머니와 대화에서 나와 대화로 바뀐 사람이였다... |
무시당한 사무직 |
850 |
2020-10-30 |
자기전에 어시로 릴렉스 노래 틀어놓고 30분뒤 꺼짐예약해놨더니 푹잠잤다. 뭐야 너 마법부리니? |
무시당한 사무직 |
849 |
2020-10-29 |
어제 자전거 타러감 앞에 커플이 있길래 조심해서 옆으로 비켜가야겠다 함. 여자분이 갑자기 내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전진함. 나는 초보니까 개쫄아서 멈춤
제동 잘 못하니 당연히 옆으로 쓰러지듯이 멈춤
커플 둘다 개 놀람. 나는 괜찮아요 하고 다시 출발할려고함. 근데 출발 미스나서 엌 소리내면서 또 옆으로 쓰러짐. 본인들 때문인줄 알고 얼마나 미안해 하는지 얼굴 봄
저 분들은 착한 사람들 껄껄 |
MIПGKYMΣ |
848 |
2020-10-29 |
평소보다 30분 일찍와서 정문토스트 하나 흡입했다. 역시 아침은 사무실에서 먹어야 존맛탱 |
양멍 |
847 |
2020-10-29 |
오늘 7시 5분에 눈떠져서 오 지하철 타고 출근해야지 한 뒤 계피차 타고 출근했다. 끊을 수 없는 자차의 맛 |
양멍 |
846 |
2020-10-28 |
오나귀 다봄 조정석 미쳤어 |
양멍 |